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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星们选择分手的5大方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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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들도 이별한다. 연인으로 사랑을 나누다가 결실을 맺지 못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사랑을 결실을 맺어 부부가 됐다가 안타깝게 남남이 되기도 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이별은 안타깝다. 외부에 알려지길 꺼리는게 인지상정이다. 그렇지만 대중들은 스타의 열애 못지않게 결별에도 관심을 가진다. 과연 스타의 이별 소식은 어떻게 전해질까. 이별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를 유형별로 풀어봤다.

  ▲보도자료형

  이별 소식을 보도자료를 통해 일찌감치 공개해버리는 유형이다. 이별설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쓸데없는 억측과 루머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알려질 일이므로 신속하게 알려서 재빨리 상황을 마무리짓는다. 보도자료에 이별의 이유를 담아 취재진의 추적을 사전봉쇄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2004년 보도자료로 이별은 선언한 이병헌-송혜교 커플이다. 물론 열애 자체가 워낙 뜨거운 화제였기에 보도자료로 쉽게 마무리되지 않았다. 당시 송혜교가 출연 중이던 KBS 2TV '풀하우스' 촬영 현장에 기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2006년 이혼한 이승환-채림, 2007년 이혼한 명세빈-강호성 커플도 보도자료로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이혼 사실을 공개한 박진영은 미니홈피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라이머 커플의 이별 소식도 소유진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알려졌다. 소유진은 미니홈피에 이별에 임하는 굳은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친구로 남자형

  이별 이후 서로 친구로 지내겠다는 입장을 강조하는 유형이다. 애정은 끝났지만 우정은 지속된다는 다소 애매모호한 논리의 결별이다. 이미지 관리에는 상당히 효과적이다. 이별 이후 편안하게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공개되면 팬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기도 한다.

  이동건-한지혜, 류시원-서지영, 조승우-강혜정 등이 이별하며 "좋은 동료로 우애를 지키겠다"고 했다. 실제로 서지영의 경우 류시원이 부친상을 당했을때 조문객으로 참가했고, 한지혜도 동생을 잃은 슬픔에 빠진 이동건을 위로하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2008년 20여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이영하-선우은숙 커플도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이혼을 선언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이상민-이혜영 커플 이혼 당시 이상민은 "사랑하지만 이혼한다"며 우정은 지속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금전 관계가 얽히며 그다지 좋은 이미지로 남지는 못한 듯했다.

  ▲부인형

  일단 오리발부터 내밀고 보는 유형이다. 헤어지긴 했지만 돌이킬 여지가 남아있거나, 감정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여길 때 스타들은 결별 사실을 부인한다. 그러나 간혹 CF 등 연예 활동에 영향을 미칠까봐 결별 사실을 숨기는 경우도 있다.

  최근 이별 사실이 공개된 김종민-현영 커플은 결별설이 1개월여 전부터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졌지만 이를 부인해왔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 이후에 이별을 인정했다.

  박지윤은 용이 감독과 이별이 기정사실화된 이후에도 한동안 이별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6개월 후에야 뒤늦게 결별 사실을 털어놓았다. 박정철-차예련, 박준형-한고은 커플도 이별설을 부인하다가 뒤늦게 인정한 경우다. 이들은 한결같이 "바빠서 못 만날 뿐"이라며 이별설을 일축했지만 후일 파악된 결과는 이전부터 이미 이별 상태였다는 것이었다.

  ▲원천봉쇄형

  애시당초 교제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결별 또한 아니라고 주장하는 유형이다. 논리상으로 빈틈은 없다. 그러나 모두가 아는 진실을 외면하려고 하는 점에서 빈축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긴 열애설을 부인했는데, 결별을 인정하면 앞뒤가 맞지 않기에 밀어붙이는 게 당연해보이기도 한다.

  손호영과 김지우, 백지영과 조재진, 윤계상과 성유리, 강인-고은아 등이 열애부터 결별까지 '모르쇠'로 일관한 사례들이다. 이들의 열애는 네티즌이 포착한 증거 사진들에서 비교적 명백히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의 입장은 부인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만남을 공개할 새도 없이 헤어진 운 없는 커플들이기도 하다.

  ▲불구대천형

  가장 가깝던 사이가 마치 철천지 원수가 된듯 비난으로 일관해 보는 이들을 가장 안타깝게 하는 유형이다. '부부는 전생에 원수다'라는 속담을 직접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2006년말 이혼한 이찬-이민영, 2007년말 이혼한 박철-옥소리 부부는 이혼 이후 폭로전에 이어 법정 다툼까지 벌였다. 비록 헤어졌지만 사랑하던 시절의 애틋한 정은 남아있을텐데 이들에겐 미움밖에 남지 않은 듯했다. 폭로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서로의 추악한 면을 드러내 보여 좀처럼 지우기 힘든 상처를 남겼다.

  지난 해 이서진-김정은 커플이 헤어질 당시 김정은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이별의 사유를 이서진에게 전적으로 미뤘다. 비난이 이서진에게 집중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편안하게 마주치기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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